마산가고파국화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선정

지역내일 2013-12-28

‘마산가고파 국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4년 문화관광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2011년부터 ‘유망축제’로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우수축제’로 한 단계 승급되는 쾌거를 얻은 것. 이번 ‘우수축제’선정에 따라 ‘가고파 국화축제’는 2014년에 국비 1억3000만원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도 지원 받을 수 있게 돼 대외 브랜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열렸던 ‘가고파 국화축제’는 1420송이의 다륜 대작 세계기네스 기록 경신과 전국 최고 국화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Story telling) 전시장 연출로 기간  내 관광객 154만 명과 523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나타낸 산업형 축제라는 평가를 낳았다.
특히 창원시 주관으로 일본 화훼유통업체인 (주)시마와 마창국화수출농단 간 200만불 국화수출 협약을 체결해 국화재배농가 소득증대와 국화 산업화에 크게 기여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선정은 진해군항제의 서울신문사 주최 ‘대한민국 지역브랜드대상’ 축제부문 ‘우수상’수상에 이은 겹경사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경남은행 100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지역 대표은행인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 박태훈 지역발전사업본부장이 ‘사랑의 김장김치’ 1000박스(1만kg·3000만원 상당)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함으로써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라는 게 박태훈 지역발전사업본부장의 말이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김장김치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1000세대에 각 10kg씩 전달된다.
경남은행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쌀, 떡국, 송편, 김장김치, 연탄, 재래시장상품권 등을 기탁해 사랑을 실천해왔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창원지부, 가족사랑 어울림 한마당 개최
출산율이 글로벌시대 국가 경제력의 척도임을 인식하고, 저 출산 사회에 대한 위기감을 공감하면서도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결코 여성이나 한 가정만의 몫이 아닌 만큼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때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창원지부 주관 ‘가족사랑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가음정동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행사를 통해 출산장려 및 저 출산 극복 유공자 2명과 다자녀 모범가정 4세대가 창원시장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 및 다자녀모범가정 가족을 비롯해 40여 가족 130여 명이 참여해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서커스, 버블쇼 공연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창원시 교통선진문화지수 평가 최우수
교통시책평가 4회 연속 최우수 수상 이어 겹경사


창원시가 교통 분야 정부평가 ‘대중교통시책평가 4회 연속 최우수 수상’에 이어 ‘교통안전과 교통문화수준 평가’에서도 ‘2013년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교통문화지수 조사평가’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에 현장조사를 통해 ▲안전띠 착용률,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신호등 준수율 등의 ‘운전행태영역’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의 ‘보행행태’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및 사망자수의 ‘교통안전분야’ ▲스쿨존 불법주차·어린이 안전영역·보행자 중 노인 어린이 사망자수 등의 ‘교통약자 분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기타분야’ 등 5개 조사영역 15개 항목을 조사 평가해 우수 도시를 선정한다.
창원시는 ‘교통안전분야’, ‘운전행태영역’ 조사결과 교통문화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우리 함께해요 사회적기업”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창원시 사회적기업 워크숍
창원시는 지난 주 관내 52개 사회적 기업 대표와 참여 근로자, 서포터즈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워크숍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대표와 근로자, 서포터즈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사회적기업 홍보방안과 인식확산, 자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초청특강,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사회적기업 공연, 우수사례 발표, 재정지원업무 안내, 해설이 있는 전통극 교양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창원시, 대중교통시책평가 4회 연속 ‘최우수’
국토교통부 주최 합리적 노선체계 개선, 인프라 확충 및 고도화 등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
창원시가 국토교통부 주최 ‘2013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중교통시책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162개 시,군,구를 ‘도시철도 유,무’, ‘인구규모’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2년마다 ‘대중교통 시설’, ‘대중교통 서비스’, ‘대중교통 행정 및 정책지원’, ‘대중교통 이용자’ 등 4개 부문에 대해 서면평가 및 주민만족도 조사, 현지실사 등을 통해 선정한다.
창원시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67개 노선 78대를 증차하고, 출, 퇴근 시간대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탄력배차제도 도입, 공단셔틀버스 확대 보강, 쉘터 형 승강장 BIS 등 시민 편의시설 확충개선, 환승체계 개선 및 교통카드 시스템 고도화, 차량 고급화 및 시내버스 디자인 개발, 교통사고 지수 감소 등 대중교통 전반사항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최 대중교통시책평가 결과, 시내버스 노선 전 구간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BIS) 구축과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확충, 교통약자 이동 편의시설 개선 등 교통시설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요대응 생활 밀착형 교통이용 서비스 증진과 시내버스 CNG내압용기 교체 등 시민안심 버스운행, 신호 연동체계 개선을 통한 상습 도심정체 해소, 시내버스 친절 및 안전운행 정책평가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얻었다.
이번 평가까지 전국 162개 시 군 구 중 4회 연속 1위를 차지한 지자체는 창원시와 서울시뿐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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