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패밀리부페 MO(모) ''맛은 프리미엄, 가격은 중저가''

지역내일 2013-09-29 (수정 2013-09-29 오후 4:40:57)

오픈- 패밀리부페 MO(모)
맛은 프리미엄, 가격은 중저가




해운대 신도시에 가족외식문화를 이끌 새로운 패밀리부페가 탄생했다.
해운대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씨푸드부페 ''드마리스''가 ''패밀리부페 MO(모)''로 리뉴얼 오픈한 것. 특히 해운대 신도시 주민들에게는 접근성과 함께 가격면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패밀리부페로 입소문나고 있다.

1400여 평 규모, 다양한 모임장소로 제격



패밀리부페 MO는 해운대 신도시 내 1400여 평 규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부담없는 가격으로 입소문나고 있다. 110석의 피로연 전용룸 4개와 50~90석 규모의 돌잔치 전용룸 2개, 그리고 150석의 그랜드볼룸, 18~30석의 가족룸 6개 등 800여 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DVD룸, 수유실 등도 완비돼 있다.

패밀리부페 MO에 들어서는 순간 1400여 평 규모에 놀라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한번 더 놀란다. 150석의 그랜드볼룸을 비롯해 크고 작은 룸들과 넓은 홀은 다양한 모임에 맞춰 지정해 예약할 수 있다. 돌잔치, 칠순잔치, 가족모임, 계모임 등 다양한 모임에 제격이다.
음식 또한 프리미엄급이다. 샐러드만 봐도 신선한 재료임이 확인된다. 조리사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육질에 줄을 선다. 두툼한 LA갈비 또한 인기. 오픈과 함께 이 곳을 찾은 정재희(36. 좌동)씨는 “신도시 내에서 프리미엄급 부페의 분위기와 맛은 살리면서 가격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부페가 없어 일부러 멀리까지 다녀오는게 불편했다”며 “이번에 드디어 더마리스 자리에 원하던 부페가 리뉴얼 오픈했다는 소식에 가족들과 찾았는데 맛도 분위기도 만족”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해운대에는 대규모 부페나 씨푸드레스토랑이 10여 개가 넘을 정도로 넘쳐나다, 2010~2011년을 기점으로 더마리스와 스펀지부페, 벡스코 부페 등이 줄줄이 문을 닫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해운대 신도시 내에서는 패밀리부페의 존재요구가 절실했다. 
패밀리부페 MO의 박능형 대표는 “신도시에 가족외식이나 모임으로 적합한 패밀리부페에 대한 지인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패밀리부페 MO는 음식의 품질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중저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20여 년간 외식사업 경험 살려



음식 또한 프리미엄급이다. 샐러드만 봐도 신선한 재료임이 확인된다. 조리사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육질에 줄을 선다. 두툼한 LA갈비 또한 인기. 

박 대표는 20여 년간의 외식사업 경험으로 마린시티에 위치한 마리나부페, 문현로타리의 삼성부페 등을 운영하다, 현재는 부산진구에 위치한 동양최대 규모 부페인 ‘에버2000’을 운영하고 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를 매일매일 공급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외식사업 경험을 살려 맛좋고 퀄리티 있는 음식들로 해운대 신도시 주민들이 즐겨찾는 부페로 자리잡겠다”고 박 대표는 포부를 밝혔다.
장산역 사거리 10번출구 바로 앞 시티코아 빌딩 2층에 위치한 MO는 1400여 평 규모에 110석의 피로연 전용룸 4개와 50~90석 규모의 돌잔치 전용룸 2개, 그리고 150석의 그랜드볼룸, 18~30석의 가족룸 6개 등 800여 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DVD룸, 수유실 등도 완비돼 있다.
예약 및 문의 : 패밀리부페 MO 051)913-160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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