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중장년층과 노안의 시력관리

지역내일 2013-10-29

중장년층과 노안의 시력관리



중년층에 접어들면서 보통 45세 전후가 되면 노안이 시작되는데 노안의 판별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신문을 눈앞 가까이 대고 신문의 작은 활자를 쳐다보는데 눈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활자를 선명하게 볼수 있는 거리까지 천천히 눈에서 멀어지게 하는데 가장 편안하고 선명하게 볼수 있는 최초의 거리를 측정한다.
이 거리를 근점거리라고 하는데 자신의 근점거리가 40센티를 넘게 되면 노안의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노안은 개인에 따라 일찍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늦게 시작되는 사람도 있다. 이것 역시 시력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안의 예방과 노안의 진행을 더디게 할수 있다.
노안은 훈련을 통해 시력개선을 목적으로 두기도 하지만 노안이란 자체가 신체상의 노화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노안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나이에 비해 노안이 일찍 시작되거나 노안이 빠르게 진행되는 분은 시력훈련을 하여 정상적인 시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거의 모든 분들이 나이에 비해 노안이 일찍 시작되거나 노안의 진행이 빠른 실정이다. 시력훈련과 시력관리를 꾸준하게 하여 주면 60세 에서도 정상안의 유지가 가능하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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