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장터 재활용품 프리마켓

환경도 살리고 불우이웃도 돕는 착한 마켓

재활용품, 핸드메이드 판매와 다양한 볼거리로 쇼핑의 새로운 명소

지역내일 2013-10-28 (수정 2013-10-28 오후 5:19:48)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 재활용 길 문화가 가을 단풍처럼 창원을 물들이고 있다.
길 위에서 순환하는 새로운 장터 문화, 창원의 이름난 프리마켓 두 곳을 소개한다.




● 시민장터, 성산 은하수 길 마켓




성산 가로수 길 마켓은 매월 세 번째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산 아트홀 대극장 앞 은하수길에서 열린다. 
가을 풍광 위로 드높은 하늘 품에 안길 듯한 여유로움과, 즐겁고 아기자기한 쇼핑으로 주말을 생기 있게 보낼 수 있는 명소가 돼 가고 있다.
재활용품과 텃밭채소 등 시민들이 직접 내놓는 다양한 품목을 만나며 쏠쏠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시민장터 재활용품 프리마켓 성산 가로수길 길마켓은 지난 6월15일(토) 제18회 환경의 날 맞을 맞아 시작됐다. 
창원시와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회장 전점석)가 힘을 합쳐 ‘녹색생활 실천 시민장터’라는 의미로 출발한 것.
판매와 교환, 기부와 만들기 체험 등이 펼쳐지고, 중고물품이나 예술가들의 수공예품, 시민들이 직접 재배한 텃밭채소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날 수 있어 평균 1천 여명 정도 길마켓을 찾는다고 한다.
우쿨렐레, 에어로빅 공연 등 재능기부 문화행사라든지 재생에너지 체험,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활동과 함께 자전거 수리 센터도 열려 알찬 장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름도 재미있는 되살림 마술센터는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 줘 특히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성산 가로수 길마켓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휴나 비가 오면 일주일 뒤로 연기된다. 
길마켓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창원시 장애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가로수길 프리마켓, 경남정보사회연구소,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아름다운 가게, 애기똥풀 창원맘, 창원시자원봉사회, 창원YMCA, 창원YWCA, 청춘마실, ㈜하우 등이 네트워크로 참여한다. (문의 : 055-262-4275, 225-3478  http://RoadMarket.net)

길마켓 출점 가능 품목 & 참가 방법
장터 매뉴얼 : 재활용품, 수공예품, 텃밭채소, 고장 수리 센터, 나눔과 기부활동,
재활용 공작 체험, 안전 먹거리, 재능기부 문화공연 등
출점 가능 품목 : 재활용품, 수공예품, 텃밭채소 등.
판매 불가 품목 : 상업적 업체, 위험물품(칼, 가스 등), 동물, 의약품, 성인물품, 불법복제품 등
참가 방법 : 온라인(페이스북)또는 전화 신청. 출점료(참가비) 5천원.
자리 배치 : 당일 출석체크 후 추첨에 따라 판매 자리 배치. 




● 용호동 가로수길 프리마켓
창원 가로수길 프리마켓은 1월과 2월, 8월을 제외하고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롯데 아파트 뒤편 용호동 카페거리 이강 갤러리 쪽에서 도지사 관사 방향 ‘아름다운길’의 누리공방 뒷마당과 앞길에서 핸드메이드를 위주로 각종 생활중고용품 등으로 펼쳐진다. 
핸드메이드 제품, 리사이클 가능한 의류와 소품, 음반, 소형가전 등으로 창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컨츄리 소품, 쿠키, 빵, 초콜릿, 천연비누, 패블릭, 리본, 의류, 액세서리, 중고 의류, 도서, 생활 용품 등과 함께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순수 작품, 일반인 소장 중고물품(벼룩시장), 사진, 네일, 페이스페인팅 등 재능기부 등으로 참가할 수 있어 끼 있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회를 거듭 할수록 새로운 아이템과 솜씨들이 속속 참가해 숍 입점 마켓도 점점 늘고 있다.
누리마로쿠키, 숍앤솝, 배뽕양의바느질놀이, 누리공방 등이 입점 숍들이다. 
누리마로 쿠키, 양갱 만쥬 호두파이, 숍앤솝 천연비누, 배씨댕기, 머리띠, 방향제와 장식, 복주머니 핸드폰 고리 등 깜찍한 소품 등이 명절맞이 기획 이벤트를 통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프리마켓이 열리는 날은 이들의 손길이 더욱 분주해 진다. 10시 30분 테이블 세팅 완료하고 제비뽑아 자리배치하고 파우치나 린넨 키친 크로스 등 앙증스런 핸드 메이드 사은품도 준비해야 한다.
작년 6월 시작한 이래 똑똑한 주부들의 좋은 솜씨 좋은 마음씨와 아울러, 참가비 반을 국내외 아동 돕기와 용지동 sos위기 가정을 위해 내놔 프리마켓의 의의를 더욱 굳혀가고 있다.
누리공방 석서영 대표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손으로 만드는 일상예술을 지향한다. 
핸드메이드를 사랑하는 분들께 참여 기회를 주고 착한 소비를 실천한다”며 “비영리 마켓으로서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에 여러 마켓을 다니는 참가팀은 참여할 수 없고, 참가비도 행사 일 주일 전 취소하면 전액 환불 된다”고 말했다.
끼 있는 주부들이 이곳 프리마켓을 통해 핸드메이드 작가로 성장 발돋움 하고 있는 가로수길 프리마켓과 함께 할 스텝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면 010-5144-6535로 연락하면 된다. 

용지 가로수길 길마켓 : 055-285-0999, 010-5144-6535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