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호두과자와 호두파이 전문점 ‘호두랑파이랑’

호두과자도 먹고 건강도 챙기고 ‘식어도 맛있는 비밀’

상황버섯 균사체 들어가 속이 편안 … 프랜차이즈 모집 중

지역내일 2011-12-02

최근 들어 호두과자전문점이 속속 울산지역에 들어서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은 울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호두랑파이랑’. 호두과자전문점의 선두주자로 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봉 대표를 만나 그 특별한 맛의 비법을 알아본다.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간식 ‘호두’
‘호두랑파이랑’에서 만들어내는 호두과자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들어간다. 바로 상황버섯. 더 정확히 말하면 상황버섯 균사체가 들어간다는 사실. 때문에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울산에 7곳의 매장이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울산 본점은 남구 달동 삼성아파트2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를 끼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라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연신 손님이 드나든다.
김상봉 대표는“‘울산을 대표하는 건강한 먹을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먹는 간식거리로 오래오래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본점이라고 해서 혼자만 막대한 이윤을 챙기기보다는 점주들과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길을 공동으로 모색해야 하는 것이 같이 오래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호두랑파이랑’에서 선보이는 종류는 호두과자, 호두파이, 비스킷 - 슈, 쿠키 등 15가지 정도가 된다.
그중 최고 인기는 상황버섯 호두과자와 호두파이. 몸에 좋은 상황버섯이 들어간 것도 훌륭하지만 호두과자가 입안에 달라붙지 더욱 좋다. 또한 제법 큰 호두 알맹이가 과자 속을 차지하고 있어 씹는 즐거움은 배가 된다.


 식어도 맛있는 최고의 호두과자
건강식품 중에서도 최로 꼽히는 호두.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나 수험생들의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김 대표는 “호두 안에 들어가는 팥앙금 또한 달지 않아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으며 호두의 바싹함이 더해져 진짜배기 호두과자의 맛을 보장한다”고 말한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상황버섯 호두과자는 10,000원~20,000원까지, 호두가 듬뿍 들어간 상황버섯 호두파이는 11,000원~18,000원까지 판매되고 있다. 또한 간식용으로 선보이는 호두과자와 호두파이는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호두랑파이랑’에서는 만드는 호두과자는 꽤 시간이 지난 후 먹어도 말랑말랑 그 자체다. 따뜻할 때 맛있는 것은 당연한 것. 식어도 맛있는 호두과자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우리가 흔히 장거리여행 때 들리는 휴게소나 길거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호두과자랑은 비교할게 못 된다. 비교 절대불가다.
그 특별한 비법은 부지런함과 성실, 좋은 재료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호두과자 특유의 적당한 단맛과 호두를 씹을 때 느껴지는 질감 등이 잘 조화를 이루어 호두과자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


프랜차이즈 모집 중
김상봉 대표는 “현재 울산지역에 7곳이 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문제점을 서로 잘 보완해나가면서 함께 동반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달동 본점에서는 앞으로 30여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으며 문의 전화도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초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이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또 그보다 귀가 더 솔깃한 매력적인 이유는 마진율이 꽤 높다는 것. 더구나 확실한 맛 또한 보장하고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호두랑파이랑’ 달동 본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위치 : 남구 달동 삼성아파트 2단지 앞 한빛치과 옆
메뉴 : 상황버섯 호두과자, 호두파이, 비스킷 -슈, 쿠키 등
영업간 : 오전 9시~오후 10시
문의 : 052-265-5945(달동 본점)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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