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이 만난 사람-‘여울코리아’ 서인숙 본부장

많이 바를 필요 없어요. 하나면 OK

지역내일 2011-12-02

“7분 후의 감동과 7일간의 약속을 드립니다.”
‘여울코리아’ 서인숙 본부장은 만나자마자 자신 있게 화장품을 소개하기보다 자신의 피부를 먼저 자랑하고 싶어한다. 반질반질한 피부가 ‘파리가 앉으면 미끄러지겠다’는 표현이 딱일 듯하다.
“제 피부가 원래 이렇지 않았어요. 아직도 붉은 기가 돌고 있지만 여울을 만나기 전까진 얼마나 심했는지 몰라요. 자신감이 떨어지고 남 앞에 나선다는 게 부끄럽기도 했으니깐요.”
그런데 우연히 화장품을 권유받고 발랐더니 피부에 큰 변화가 오자 주변에서 궁금해 하며 물어오고 소개를 하다가 결국 영업까지 하게 되었다고. 서 씨는 “굳이 화장품에 대한 홍보를 애써 하지 않아도 피부와 표정이 변한 제 모습을 보고 고객들은 바로 신뢰하며 제품을  주문한다”며 싱글벙글이다.
서 씨는 “이 화장품은 노일근 박사가 개발한 피토케미칼 제품으로 피토케미칼이란 식물에만 있는 기능성 성분으로 동물과 인간의 건강에 필수적인 물질”이라고 소개한다.
사실, 우리나라 여성들이 화장을 하려면 수없이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그것도 순서 헷갈려 하면서 많이 바르는데 한 제품에 그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는 화장품이 있어 간편하기도 하거니와 기능이 뛰어나 고객들에겐 대인기라.
예피르네 멀티케어크림이란 이 제품은 피부세포친화형, 신선한 식물성 유지가 베이스로 작용하여 미백은 물론 각질제거, 보습, 혈행, 면역력 증진 피부 트러블 해소 등이 효능이 있고 피토케미칼이 피부 깊숙이 전달돼 놀라운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제품 하나를 통해서 모습이 바뀌고 자신감까지, 그리고 덤으로 수입까지 짭짤하니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는 김 씨란다.
그래서 김 씨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반드시 기회는 찾아온다고 믿고 있으며, 또한 그 기회가 기회임을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순간의 선택에 따라 그 다음의 인생이 또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며 더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세찬 바람이 더 매몰차게 불어대는 요즘 바쁜 일상 속에 간편한 화장품 하나로 시간도 절약하고 고운 피부도 얻는다면 이 또한 일석이조이리라.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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