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 노원도봉판, 양천판 1면 기사

지역내일 2005-02-02
<노원도봉판, 양천판="" 1면="" 메인기사와="" 하단="" 기사입니다.="">


노원구, 범죄 예방용 CCTV 설치
주택가 취약지역, 학교·학원 우범지역 등 7곳 … 노원서, 24시간 감시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달 말 범죄 예방용 CCTV를 관내 7곳에 설치하고 2일부터 운
영에 들어갔다.
구는 여성, 어린이 등 노약자를 보호하고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8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발생률이 높은 주택가 골목길 취약지역과 학교·학원 주변 우범지역에 우선 설치했다.
노원경찰서와 협의해 CCTV를 설치한 장소는 월계4동 인덕공고 앞을 비롯해 장석교회 앞
우이천변, 공릉1동 공릉쇼핑센터 앞, 공릉2동 석전독서실 앞, 하계1동 미성상가 앞, 중계본동 영신여고 앞, 상계4동 수락산 당고개지구 공원 내 등이다.
이번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노원경찰서 상황실에 설치된 모니터링 센터에서 24시간 동
안 경찰과 의경들이 교대로 감시하며 범죄 가능성이 있는 장면을 모니터로 체크, 해당 지구
대로 바로 연락을 취해 112 순찰 차량이 현장에 출동하게 된다. 또 비상사태 발생시 주민들
이 현장에서 신고도 할 수 있다. 카메라가 위치한 장소에 있는 비상버튼을 누르면 스피커를
통해 현장상황이 그대로 노원서에 전달된다. 현장에서 범인을 잡지 못하더라도 녹화 영상을 재생, 범죄 용의자를 확인할 수 있다.
방범용 CCTV는 인터넷을 이용한 ‘웹 전송’ 방식으로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지역을 25개로 분할해 특정 지역을 중점적으로 감지하는 기능, 현장에 일정 크기 이상의 소리가 들릴 때 자동 영상·음성 녹화가 되는 소리 감지 기능, 영상의 자동이동 및 확
대·축소 기능, 현장과 센터간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양방향 음성지원 기능을 갖고 있다.
구청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해당 지역 주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설치 찬반 여
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86%의 주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처음 CCTV를 설
치한 강남구의 경우 범죄발생률이 전년 대비 37% 감소하는 등 범죄예방 효과가 매우 큰 것
으로 나타나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구는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노원·도봉 경찰서와 설치 위치를 협의, 하반기에는 관내 전
지역의 범죄 취약지역에 30∼50여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중랑천 자연하천으로 변모
도봉구, 2006년까지 하천정비사업 추진
<사진있음. 2장="" 붙여주세요.="" 캡션:="" 사진1)="" 중랑천="" 정비="" 전="" 사진2)="" 중랑천="" 정비="" 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중랑천이 친환경적 자연하천으로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2006년말 완공을 목표로 중랑천 하천정비사업계획을 수립, 창4동 녹천교에서 의정부시 경계에 이르는 5.5km 구간을 하천 본래의 환경으로 복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산과 수락산을 배경으로 확 트인 전망이 특징인 중랑천은 자전거 도로와 소규모 체육시설, 지압코스, 그늘막, 정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주민들이 늦은 시간까지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곳이다. 반면 하천의 통수단면(하천으로 유입된 물이 흘러 나갈 수 있는 면적)이 부족하고 호안이 돌망태로 형성돼 있어 수생식물이 자생하지 못해 자연형 하천으로서 생태환경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하천 준설로 유수흐름을 좋게 해 홍수에 대비하고 호안을 자연친
화적인 소재로 바꿀 방침이다. 노랑꽃창포, 물억새, 달뿌리풀, 갈대, 패랭이, 붓꽃, 수레국화 등 중랑천의 계절적 특성에 적합한 초지류를 심어 사계절마다 특색있는 식물들이 자랄 수 있게 해 도시미관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현재 창4동 녹천교에서 상계교에 이르는 1.8km구간은 이미 정비를 완료한 상태다.



안양천, 자연생태공원으로 변모 <사진있음>
지속적인 자정 노력으로 겨울철새 천국 … 양천구, 올해 44억원 투입해 주민 쉼터 조성
폐수와 각종 오염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안양천이 지속적인 자정 노력 끝에 겨울 철새들의
천국으로 변하고 있다.
수질이 크게 개선돼 붕어와 버들치 등의 물고기와 이를 먹이로 하는 흰뺨 검둥오리, 청둥오
리, 왜가리 등의 겨울 철새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것. 특히 양천구 오금교에서 신정교를 걸쳐 오목교까지 안양천 하류 2.5km 구간은 겨울철새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구역으로 ‘자연생태공원’역할도 하고 있다.
이처럼 안양천이 ‘자연생태공원’으로 바뀐 것은 안양천에 접한 자치단체로 구성된 수질개
선 대책협의회의 자정 노력 덕분이다. 특히 양천구는 13개 자치단체가 속한 안양천에서 최
하류에 위치해 상류로부터 오염된 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어 협의회와 협력, 적극적인 자정 작업에 나섰다.
구는 안양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약 75억원의 예산을 투입, 하천 살
리기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 2002년 연평균 BOD(생물 화학적 산소 요구량) 12.6ppm이었던 안양천 양화교의 수질오염도가 2004년에는 9.7ppm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2년 안양천 둔치개발팀과 수질개선팀 등 2개팀이 소속된 안양천 환경개선 기획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는 구는 그간 4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양천 하류의 주요 오염원으로 지목됐던 목동교 밑 중기주차장과 양평교 밑 주차장을 폐쇄했다. 콘크리트 구조물이 철거된 자리에는 갈대밭을 조성, 수질 자정정화와 새들의 쉼터로 바꿨다. 또 매월 안양천 수질오염도를 측정해 공개했고, 신정1·3빗물펌프장 배수로 복개와 함께 저수로에 갯버들 등 수경식물을 심었다. 둔치와 저수로에는 습지를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조성했다.
이외에도 구는 안양천을 주민들을 위한 종합체육문화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산책로, 자전거
도로, 축구장, 야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국궁장, 농구장, 족구장, 체력단련장 등을 설치했다.
1만평 규모의 피크닉 광장을 조성해 유채꽃, 팬지, 해바라기 등 계절별 꽃을 심어 주변 잔디
밭과 함께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그늘막,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
시설도 확충했으며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로 ‘안양천 영화제’, ‘자전거 하이킹 대
회’도 개최했다. 현재는 ‘안양천 생태탐방 교실’을 운영 중이다.
구는 올해에도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목교 둔치 주차장을 철거 자연형 하천으로 복
원하고,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안양천 보도육교를 설치하는 등 총 44억 6천만원의 예산을 안양천 개선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13개 자치단체를 비롯해 ‘안양천을 사랑하는 모임’ 등과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 안양천을 도심 속의 휴식처로 개발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설 전후 금품제공 예방 ‘클린운동’ 전개
양천구는 설을 전후해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클린
(Clean) 운동’을 전개한다.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클린신고센터’는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금품을
받은 경우 공무원이 신고를 하면 제공자가 확인된 경우 구청장 서한과 함께 반환하고 있다.
또 확인이 안된 경우에는 유실물법 규정에 준해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클린신고센터에는
현금 및 상품권 등 총 6건(247만원)이 신고돼 민원인에게 반환됐다.
구는 설을 맞아 명절용 금품 제공이 늘어날 것으로 우려, ‘설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금품수수 행위 하지 않기’, ‘클린신고센터 운영 활성화’운동을 전개한다. 구청의 전 직
원은 클린운동을 나타내는 리본과 어깨띠를 달고 근무하며 부당하게 전달된 선물이나 금품
은 클린신고센터를 통한 신고 및 자진반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휴가비 명목의 금품수
수 행위와 이권개입, 알선 청탁행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자체적인 감찰활
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